
아이의 매일매일은 질서를 지키는 삶이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를 배우는 수업이어야 합니다.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 상황에서도 질서를 지켜나가는 아이는 세 상을 아름답게 바꿔가는 기분을 스스로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같은 계단을 올라가면서도
어떤 아이는 힘들다고 투덜거리지만, 질서를 지켜 본 아이는 계단 하나하나에 특별한 의미를 두며 씩씩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공공질서를 배우고 지켜나가며 이미 묵묵히 해내는 힘을 알기 때문이지요. 무언가를 잘 지켜본 경험과 그렇게 세상을 바꿔본 경험은 그래서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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