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의 성장을 옆에서 함께 경험한다는 건
세상 그 무엇도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일입니다.
그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나를 다듬어야 합니다.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세상에 좋은 교사는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교사도 부모 그 이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돈을 받고 아이를 가르치지만 부모는 돈을 주며 아이를 가르칩니다. 교사는 언제고 아이를 떠날 수 있지만, 부모는 평생 아이 곁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부모는 평생 아이 곁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아이는 자신을 사랑해 주고 믿어주는 어른에게서 배움을 얻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이 말을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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