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알프래드 알프러는 말합니다.
인간의 모든 행동과 감정에는 목적이 있다.
아이의 말과 행동에도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 아이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부모가 자기 마음대로 판단해 해결책을 낸다면 이는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해결책이 폭력적인 말이나 행동으로 나올 때 아이는 더욱 심각한 상처를 받습니다. 그 상처를 부모에게 드러내려고
일부러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망치면서까지 부모의 관심을 끌려는 것이지요.
아이가 너무 안쓰럽지 않나요?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말과
행동에 숨겨진 이유와 목적을 꼭 찾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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