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미블리에요.
아침출근 직장동생이 이쁘게 가지고 온 이건 뭘까요?
너무나 이쁜 포장에 기대하며 풀어본 요건 약과랍니다 . 이게 약과라니 ~~

포장이 너무도 고급스러워 ~ 우리가 열어도 되는지. 어른들께 선물하려고 사온건지 알았는데, 직장동료들과 먹으려고
먼길 찾아 사왔더라구요. 너무 이뻐서 휴게실에서 몇컷 찍어보았답니다. 아침부터 고급선물받은 느낌 ~

아침부터 요 이쁜 금가루~~ 벌써 건강해지는거 같은데. 이걸 어찌 바로 먹을수 있을까??
촌스러운 아줌마, 약과라 함은 응당 원형만 생각한 촌스러운 뇨자 ~
동생덕에 이렇게 고급진 약과도 있다는걸 또 하나 배워가네요. 상견례나 어른들께 선물하기에 좋을거 같아요.
물론 약과가 어른들만이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전혀 약과일거 같지 않은 고급스러움.


사이즈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겹겹이 페스츄리 같은 느낌의 결이 결코 양이 작지 않아요 . 오히려 원형의 약과보다 더 양이 많게 느껴지더라구요.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약과의 특징이 반죽을 쪄서 조리하기에 공장에서 만드는 약과는 바삭식감이지만 수제약과들은 쫄깃함 식감이 확연히 다르네요.



다른것 보다더 포장을 열었을때의 누가 보아도 정성이 가득하다는걸 알겠어요.
명절이나 선생님들께 선물 할 일이 있으면 방문해서 구매하러 가야겠어요.
다른 동료들과 함께 순삭 ~~
다들 극찬을 햇네요. 이뻐서 별5개 , 정성에 별5개 , 맛에 별5개
충분히 소개 시켜줄만한 개성주악이네요.

'일상즐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포동 김현아 캘리그라피작업실 (2) | 2023.12.30 |
---|---|
서면 삼정타워 맛집 솥이랑 (1) | 2023.12.11 |
유행따라하기 모루인형만들기 (1) | 2023.12.08 |